대구가톨릭대학교 발전기금

'후원의 집' 신규 및 재협약 체결

대구시 중구 삼덕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 ‘개정’ 본점의 박미경 대표가 4월 30일(월) 오전 11시 발전기금본부에 후원의사를 밝히며 우리 대학 ‘후원의 집’으로 신규 가입하기 위한 상호협력 약정서를 체결하고, 발전기금 기탁을 약속했다.

또한 지난 2010년 5월 우리 대학 ‘후원의 집’에 신규 가입한 이후 2년간 본교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해준 퓨전 차이니즈 레스토랑 ‘예궁’(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의 박성화 대표도 월 후원금을 대폭 증액하며 협약서에 재체결했다.

개정의 박미경 대표는 “100년 역사의 전통을 바탕으로 실력과 인성, 양자의 조화를 추구하며 변화와 상승을 거듭하는 대구가톨릭대학교에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대학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부심도 생긴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한식으로 유명한 대구의 맛집 ‘개정'은 비빔밥류 외에도 낙지전골, 불고기 전골, 순두부 찌개, 불고기, 육회 등 다양한 음식도 맛 볼 수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점이다.

※ 사진설명 : 4월 30일(월) 이갑용 발전기금본부장이 우리 대학에 신규 ‘후원의 집’ 체결의사를 밝힌 개정 박미경 대표 및 월 후원금을 대폭 증액하며 협약서에 재체결한 예궁 박성화 대표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