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발전기금

새 학기 발전기금본부 행보 "눈에 띄네"

'CU-Family' 가입 및 ‘후원의 집’ 약정 소식 줄이어

3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우리 대학 발전기금본부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대학의 변화와 상승에 일조하기 위한 일환으로 CU-Family 활성화, 총동창회 결집 강화, 신규 ‘후원의 집’ 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본교 발전의 학내외적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특히 CU-Family들의 학교발전기금 모금운동 증가와 신규 ‘후원의 집’ 확대, 기부자 범위를 점차 넓혀나가는 등 대학발전을 위한 재원 확충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 학기 들어선지 한 달도 채 안 돼 신규 ‘후원의 집’ 2곳을 발굴했으며, 지난 3월 20일(화)에는 하양 황지 해물탕과 우리 대학 발전의 염원을 담은 CU-Family 약정서를 체결시켰다.

또한 기업, 개인사업자, 동문, 교원 등 CU-Family 기부자 범위를 점차 다변화하며 총 25건의 신규 CU-Family 가입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우리 대학은 보다 효율적인 발전기금 조성과 업무 관리를 위해 이를 총괄하는 ‘발전기금본부’를 신설했으며, 이후 이갑용 발전기금본부장과 담당자들은 발전기금과 관련한 각종 수익사업의 개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 기부자 예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대학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 사진설명 : 지난 3월 20일(화) 이갑용 발전기금본부장과 발전기금본부 담당직원(박성룡·정은희)이 우리 대학 CU-Family 회원으로 신규 가입한 하양 ‘황지해물탕’(대표 구종숙)을 방 문해 약정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