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발전기금

후원의 집 신규 지정

진량 뜰안에 행복 ‘참 숯 화로구이’, ‘싱싱회집'

새 학기 들어 우리 대학을 후원하는 ‘후원의 집’이 두 곳 더 늘었다.

바로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 삼거리에 위치한 뜰안에 행복 ‘참 숯 화로구이’와 ‘싱싱회집’.  두 업체는 지난 3월 13일(화) 우리 대학 ‘후원의 집’ 체결 의사를 밝히며 발전기금본부와 협약서를 체결한 후 대학발전에 힘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이갑용 발전기금본부장과 발전기금본부 담당자(박성룡)는 신규 후원의 집 ‘뜰안에 행복’ 두 업체를 방문해, 상호협력 약정서를 체결한 후 대학과 지역 업소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갈 것을 합의했다.

또한 발전기금본부는 이번 학기부터 ‘후원의 집 장학지원’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어서 재학생 장학금지원 등을 비롯해 교육지원 확대를 통한 우수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을 전망이다.

‘후원의 집 장학지원’ 사업이란 우리 대학의 발전을 후원하고 있는 ‘후원의 집’에서 기부한 발전기금을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로써,  일정 인원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발전기금본부는 ‘후원의 집’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 ‘대구가톨릭대학교 후원의 집’ 문구가 새겨진 현판식을 실시하고, 우리 대학에서 발행하는 대학 소식지 및 신문 등을 정기적으로 발송해 ‘후원의 집’과의 상호발전과 공동체 의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발전기금본부는 앞으로도 우리 대학 ‘후원의 집’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굴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상권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 사진설명 : 지난 3월 13일(화) 이갑용 발전기금본부장과 발전기금본부 담당직원(박성룡)이 신규 후원의 집 ‘뜰안에 행복’을 방문해 상호협력 약정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