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발전기금

안경광학과가 3월 14일 대구지역 안경업체로부터 1억 원 상당의 실험실습 기자재를 지원받았습니다. 안경광학과는 옵토모드(대표 민병대), 월드트렌드(대표 배유환), 국제옵티칼(대표 우창기), 파이브스타(대표 도정애) 등 대구지역 4개 안경테 제조업체로부터 1억 원 상당의 안경테를 전달받았습니다. 또 업체 대표들과 손진영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장은 기증식을 마친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취·창업을 위한 아이웨어 인력양성'이라는 주제의 특강도 실시했습니다.
 
지원받은 안경테는 학생들이 안경테와 렌즈를 가공해서 맞춤작업을 하는 데 이용됩니다. 또 안경테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디자인과 소재를 연구하는데도 활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