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인사말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베풀어 주신 소중한 사랑과 정성이 우리 대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밝혀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에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제28대 총장 성한기(요셉) 박사

대구가톨릭대학교에 늘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914년, 우리는 영남 지역 최초의 대학을 세웠습니다. 나라를 빼앗겨 희망이 보이지 않았지만 우리는 절망과 체념에 빠져 있지 않았습니다.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가톨릭 정신에 기반한 진리를 가르쳤습니다.

1952년, 비참한 전쟁의 한복판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한강 이남 최초의 여자대학을 세웠습니다. 편견과 차별 속에서 고통받던 이 땅의 여성들을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일으켰습니다.

이제 팬데믹과 맞물린 혼란과 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다시 한번 이 땅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자 합니다.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든지, 자유롭고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는 캠퍼스. 시간과 공간, 장애와 비장애, 남녀노소의 경계가 사리진 열린 캠퍼스로 미래 교육을 선도해 나갑니다.

지난 백년간 그래왔던 것처럼, 지금도 새로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인재를 키우고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에 변함 없는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성한기